창립 10주년 맞은 'KOEM', 5월 '해양환경공단'으로 명칭 변경
창립 10주년 맞은 'KOEM', 5월 '해양환경공단'으로 명칭 변경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01.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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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남규 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공공기관에 대한 개혁과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국정과제와 정부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해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해양환경공단'으로 공단 명칭이 변경된다. 

▲ 노사공동케익커팅식(우중앙 김남규 직무대행, 좌중앙 김동령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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