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재난대응훈련 대국민 거리 캠페인 전개
서부발전, 재난대응훈련 대국민 거리 캠페인 전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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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릿 QR코드를 통해 안전한국훈련 홍보 영상 소개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4일 오전 8시부터 태안 시외버스터미널, 서부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안전한국훈련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5월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이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은 서부발전의 마스코트인 위피(Weepy)를 활용, 일반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안전한국훈련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홍보 리플릿에 QR코드를 인쇄하여 안전한국훈련 홍보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시범훈련이 시행되며, 14일부터 18일까지 본격적인 국민참여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16일 오후 2시에는 전국적으로 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이 예정돼 있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재난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면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철저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서부발전이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5월 시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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