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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무궁화 16·17호’ 취항

기사승인 [0호] 2018.09.11  14: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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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장비 탑재로 단속역량 강화…외국어선 불법어업 방지도 기대

우리바다를 든든히 지켜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16호’와 ‘무궁화17호’가 취항식이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11시 부산 다대부두에서 열렸다.

이번에 취항하는 무궁화16호와 17호는 기존의 노후된 지도선(선령 27년)을 대체하기 위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건조한 어업지도선이다. 무궁화16호는 작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궁화17호는 작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각각 1년 2개월, 1년 5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취항 준비를 마쳤다.

기존 노후 지도선은 1992년 건조되어 27년간 동해 한‧일 중간수역에서 한‧일 어업협정사항 이행 및 우리수역 침범 어선을 단속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무궁화16호’는 총톤수 970톤으로 길이 70m와 너비 11m 크기이며, 주기관은 2,190마력의 고속 디젤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다. 무궁화17호는 총톤수 1,659톤으로 길이 80m와 너비 13m 크기이며, 주기관은 2,720마력 고속 디젤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어 두 척 모두 최대 시속 33km/h(17~18노트)까지 달릴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취항하는 무궁화16호와 17호는 시속 40노트(시속 74km/h) 고속단정과 방수포(무궁화17호) 등 단속장비와 함께, 선박 운항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원격감시장치와 주․야간 관측 시스템, 위성인터넷통신망 등 첨단장비를 갖추었다. 특히, 출동 가능시간을 4분의 1로 줄여주는 ‘광학식 자이로컴퍼스’를 갖추고 있어 보다 신속하게 긴급상황을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취항식에서 “무궁화16호와 17호의 취항으로 우리 어업인들의 안전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외국어선의 불법어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해양주권을 적극적으로 수호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어업관리단은 이번에 건조하는 2척의 지도선을 포함하여 300톤급 이하 5척, 500톤급 5척, 1,000톤급 2척, 2,000톤급 1척 등 총 13척의 국가어업지도선을 보유하고 있다.

 

 

변인수 기자 hdhy@hdhy.co.kr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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