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산하기관 공동학습그룹 FIRA 본사서 회의개최
해수부 산하기관 공동학습그룹 FIRA 본사서 회의개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09.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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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환경․안전 분야 혁신성장에 속도 내게 돼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황진욱)은 지난 10일 공단 본사에서 정부의 8대 선도 사업 중 하나인 ‘드론’기술사업과 해양수산분야 일자리창출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환경․안전분야 공동학습그룹’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해양환경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7개 해수부 산하 기관이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공동학습그룹은 지난 8월 Kick-off와 공공성 강화 토론에 이어, 이번 2차 회의에서는 7개 기관의 △2018년 혁신성장 과제 공유 △기관별 드론관련 운용 현황 △기관 맞춤형 드론 사업화를 위한 외부 전문기술을 비롯해 학습그룹 내 협업을 통한 해양수산분야 일자리 창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진욱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맞춤형 혁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공동학습그룹이 해양수산․환경․안전 분야 혁신의 선도적인 주체로써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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