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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 분야 드론 축제 개최”

기사승인 [0호] 2018.10.05  2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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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조업 외국어선 감시, 해양범죄 증거영상 촬영, 해양오염 감시 등 역할 기대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불법조업 외국어선 감시, 해양범죄 증거영상 촬영, 해양오염 감시 등 해양수산분야에서도 드론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해양수산분야 드론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범정부적으로 시행중인 '코리아 드론 축제(Korea Drone Festival, 10.1~10.14)' 주간을 맞아 5일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해양 분야 특화 드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첨단장비임에도 아직까지 개인 취미나 오락으로만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 분야와 관련된 드론 시연회 및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안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드론 업체 및 학계, 초ㆍ중ㆍ고ㆍ대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원이 참석한다.

▲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범정부적으로 시행중인 '코리아 드론 축제(Korea Drone Festival, 10.1~10.14)' 주간을 맞아 5일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해양 분야 특화 드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해양 분야 드론 규제 유예제도(샌드박스 ; 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자유를 보장하는 환경) 시범사업에서 활용중인 고정익과 멀티콥터 드론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최첨단 영상장비가 장착된 드론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고, 구조장비가 장착된 드론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시ㆍ체험 행사는 해양드론 전시와 함께 모의실험장치(‘시뮬레이터’)를 통한 조종체험으로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공연, 영상촬영 경진대회,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향후 경비함정에 무인 항공기를 탑재하여 불법조업 외국어선 감시, 해양범죄 증거영상 촬영, 해양오염 감시 등 영역을 확대하여 해상치안 업무 수행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론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규제 유예제도 시범사업, 타부처와의 공동 연구개발, 조종인력 양성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 중이다.

최정훈 기자 hdhy@hdhy.co.kr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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