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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이광일 교수, 세계 표준의 날 산업부장관표창

기사승인 [0호] 2018.10.11  2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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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해양ICT 기자재 산업기반 조성 및 국제화 선도 인정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제어자동화공학부 이광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표준의 날 행사에서 스마트 자율운항선박의 국제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광일 교수는 국내 해양ICT 국제표준화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 만해도 불모지에 가까웠던 해양 ICT 국제표준화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SAN(Ship Area Network)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수로국(IHO), 국제표준협회(ISO),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등 여러 국제기구에서 해양 분야 국제표준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해상무선통신기술위원회(IEC TC80)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해양대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 센터장으로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IEC에서 해양 분야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조선해운산업의 주요 분야로 자율운항선박의 핵심기술인 원격제어를 위한 ‘최적안전항로 정보교환을 위한 신규 국제표준안’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으며 콩스버그, 바르질라, ABB, SINTEF, VTT, 브라운 호퍼 등 세계적인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 중이다.

이 교수는 “세계 각국은 국제표준을 통한 기술 장벽을 본격화하고 있고 단지 기술개발만으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시기는 지났다”며 “국제사회의 인정과 의견 수렴을 통해 기술을 인정받고, 국제표준에 부합되는 기술개발이 전제되어야만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내 조선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훈 기자 hdhy@hdhy.co.kr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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