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제11회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을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행정 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7팀) 수상자에게는 총 1,600만 원의 상금과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의 상장,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준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데이터전략팀(☎ 044-200-5214, 5213, www.mof.go.kr/cotest, mofcon@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이 공모전은 2014년부터 데이터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에서 주최·주관·후원하고 있다. 

지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