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연해진 요즘, 비대면으로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급증했다. 특히 ‘낚시’는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코로나19로 억압돼있던 국민힐링·레저 욕구를 달래는 장이 됐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메이저 낚시용품 제조사를 비롯해, 전문 유통기업, 캠핑 및 레저용품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낚시전문 매체 등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2만 7,655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사진_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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