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동아시아 해양안보 정세와 전망
한국해양전략연구소 | 박영사 | 23,000원
해양주권 수호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해상교통로와 EEZ 등을 지켜내려면 그에 걸맞은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 대북(對北)방어 차원을 넘어 주변국이 함부로 건드리거나 무시하지 못하도록 강한 해군력을 건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군이 추진 중인 경항모 사업과 핵추진잠수함과 같은 ‘해상판 고슴도치 전력’도 본격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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