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에 바다가 있다
김현실 | 열림문화 | 10,000원
김현실 시인의 첫 시조집. 전통적 가락 속에서 시조를 빚어내는 그 결마다 처음은 파동이 미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점 시의 내연과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모든 사물과 하나가 되는 합일의 세계를 열어나간다. 그리하여 시인의 깊은 서정은 시편마다 꿈틀대는 푸른 대숲과 같은 자연이 숨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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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에 바다가 있다
김현실 | 열림문화 | 10,000원
김현실 시인의 첫 시조집. 전통적 가락 속에서 시조를 빚어내는 그 결마다 처음은 파동이 미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점 시의 내연과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모든 사물과 하나가 되는 합일의 세계를 열어나간다. 그리하여 시인의 깊은 서정은 시편마다 꿈틀대는 푸른 대숲과 같은 자연이 숨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